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대상 지급일 총정리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대상 지급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특고’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줄여부르는 것이고, ‘프리랜서’는 근로계약과 타인의 감독 없이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에 이어서 이번에 특고 프리랜서 들을 대상으로 하는 6차 재난지원금 접수가 시작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기간 지원제외대상 확인하기

여태까지 1차부터 5차까지 지원금 지급이 시행되었으나 금액이 적게는 50만 원 에서 많게는 100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번 6차는 역대 최고 금액으로 정해졌으며 지금까지 대상에서 제외되어 받지 못했던 사람들 역시 포함되어서 접수자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회 추경 과정에서 100만 원이었던 금액이 200만 원으로 올랐으며, 기존/신규 둘로 나누어 신청한다. 지원금 자체가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정부에서 주는 돈은 본인이 스스로 알아보고 ‘받아내야’ 현명한 것이다.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대상 그리고 지급일 등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을 모두 담았으니 아래 글에서 정확히 파악해보기를 바란다.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지원대상 알아보기

1차부터 5차까지 이미 지급이 완료된 적이 있는 정책으로 아마 대부분 대상자들은 본인이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지원금의 가장 특별한 점은 ‘직종 제한’에서 제외되었던 업종도 차별없이 폭 넓게 지원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는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 기존 신청 수혜자

  • 고용보험 가입 요건이 잘 지켜진 경우라면 기존 수령자는 무리없이 수령 가능
  • 고용보험 가입 기준은 2022년 5월 12일로 올 해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가입 기간이 20일 이하라면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단, 방역 도우미는 기간과 관계없이 무조건 수령 가능)
  • 예술인, 노무제공자 보험 가입자

지원금 신규 신청자

  • 기존에 한번도 지원금을 받은적이 없는 사람 중, 2021년 10~11월 활동해서 소득이 발생했으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200만 원 수령 가능
  • 수입 요건과 수입 감소 요건 충족 시 가능
  • 2021년 10월~11월 수입이 50만 원 이상이며 2020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 올 해 3월 또는 4월 수입 대비 정부가 정한 비교 기간에 대비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
  • 6월 7일 기준 고용보험 대상인 특고 직종 사업자등록증 보유 시 200만 원 수령 가능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1차부터 5차까지 한 번이라도 지원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면 이미 보유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covid19.ei.go.kr)빠르게 신청이 가능하며 아래 사항만 참고할 것

  • 6월 8일 오전 9시부터 6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 핸드폰 본인인증 후 계좌 정보 확인 후 신청 완료

신규로 받는 사람의 경우는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28일은 짝수가 진행 가능하다.

  • 신규 신청자의 경우, 소득 감소를 입증할 경우 원천징수영수증이나 계약서, 수입 입금 내역 등 공적 서류로 증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해야 한다.
  • 개인 통장 사본, 용역 계약서 등 제출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지원금 수령이 불가능한 경우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령자
  • 일반택시/전세버스기사 한시 정책 지원 이용자
  • 코로나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 정책 지원 이용자
  • 구직촉진수당 받은 경우(수령액 제외 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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