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 이라도 반드시 해봐야 하는 이유 4가지

1인 창업 이라도 반드시 해봐야 하는 이유가 뭘까? 이번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는 채널 중 하나가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채널이다.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도 수십억의 자산을 만들고 은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이며, 희망을 주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저런 좋은 채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창업’을 작게 ‘소규모 창업’이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되도록 젊을 때, 책임져야 할 것이 적을 때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창업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의 업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만들어낸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내가 다 해야 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나도 1인 소규모 창업을 직접 해봤고, 시간과 돈을 많이 소모했지만 그 안에서 배운 것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창업 해봐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창업을 해봐야 하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

창업하면 일을 찾는다

아마 직장인 생활만 했다면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일거라 생각한다. 창업을 해서 내가 ‘사장님’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되면 내 주변에서 내가 뭘 해야하는지 찾을 수 있다.

이게 창업을 해야만 발현되는 하나의 능력같은 건데, 나는 ‘내 돈이 들어가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해봤을 정도로 할 일이 끝도 없이 나온다.

예를 들어 카페 창업을 한 경우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직원은 들어온 물건 정리 및 음료 제조만 신경을 쓴다면 사장님인 나의 입장에서는 바닥도 지저분한 것 같고, 유리창에 덕지덕지 붙은 지문자국도 지우고 싶고, 손님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이나 잘 보이지 않는 구석에 먼지 하나까지도 신경을 쓴다.

창업을 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내가 지속적으로 무언가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과 숨겨져 있던 나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

창업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얻는다

위의 이야기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일 수 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내 스스로의 성장을 끊임없이 갈구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의 기업은 그 자리에 머물러있지 않는다. 아마 주변의 기업들을 보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집 근처 식자재 마트를 예로 들더라도 처음에는 식자재만 하다가 주방용품이나 완구류까지도 판매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업이라는 것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서 창업한 사람의 끊임없는 성장을 요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1인 창업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고객과의 관계 및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사람은 천차만별이다. 그만큼 나와 맞지 않는 사람도 꽤나 많은데, 그 사람들과의 ‘간극’을 좁히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이라는 자리에 있다면 무조건 그들과 소통하고 맞춰야 한다. 그 안에서 내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태도도 변하고 나의 마인드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자.

창업은 실패를 만나게 해준다

성공한 사업가들 중에서 단 한번도 실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백종원’의 경우 지금 엄청나게 성공한 요식업계의 대부이지만, 매스컴에도 자주 나올만큼 그는 많은 시련을 겪었다.

인생에서 ‘실패’를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하지 못한 사람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게 되는데, 그건 바로 ‘겸손’이다. 겸손이 없이는 아무리 성공하고 잘되던 사업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사례들이 겸손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한 여름밤의 꿈’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패를 한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다. 실패하더라도 ‘겸손’을 배울 수 있다면 말이다.

위의 항목에서 적었던 내용처럼 스스로 내면의 성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극복하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실패를 만난 후 겸손해진 창업자는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창업을 통해 나에 대해 배운다

결국은 1인 창업 이라도 해봐야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직장생활이 결코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직장 내에서도 성공하고 높은 직급을 달성하는 것 등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이 직장에서 남들처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거나, 직장생활을 평생 하지 않을 생각으로 다니고 있거나, 그저 돈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창업을 꼭 한번 추천해보고싶다. 창업을 통해서 가장 크게 얻는 것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창업을 하기 전에는 내가 어떤일을 잘하는지, 내 안에 숨겨진 능력은 뭐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직장에서는 내게 주어진 업무만을 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업을 하는 순간 ‘A to Z’를 모두 내가 스스로 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진짜 모습을 찾고 내가 몰랐던 나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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